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물의 영장/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레이스 밀러의 가족 === * '''그레이스 밀러''' 30세의 여경으로 계급은 경사. 두꺼운 눈썹이 특징인 미인이다. 미국계 한국인 아버지 존 밀러와 한국인 어머니 양혜림의 딸이자 혼혈. 주연급 등장인물 중에서 유일한 [[외동]]이다.[* 우영장과 이둥염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여동생]]이 있고, 독고준 역시 4살 [[터울]]의 [[형]]이 있다.] 16년 전 14세 때 이사온 동네에서 양아치들에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다 우영장과 우소임[* 양아치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웃으면서(...) 잡아당겼다.]에게 구출되었고 이를 계기로 우영장을 좋아하게 된다. 중학생 때는 얼굴에 주근깨가 나있고 통통한 체형이었으나, 고등학생 때부터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소임이가 경찰이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볼 때, 몸매가 날씬해진 것이 경찰이라는 직업과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 우영장이 실종된 7년동안 소임, 소이 자매를 대신 돌봐주었다. 처음 만났을 때 도움을 받았고 학창 시절을 같이 보냈기 때문에 우영장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고 7년만에 달라진 우영장과 재회했을 때도 짝사랑은 식지 않았다. 다만 우영장이 둔감을 넘어선 거의 대자연급 야생스러운 면이 부각돼서 그레이스의 연애 노선은 순탄치는 않은 편. 그레이스가 감정 표현이 솔직한 편이어서 그레이스의 부모님은 물론, 우소임과 연애가 뭔지도 모르는 우소이[* 오죽하면 영장이 그레이스에게 ''''"너한테 줄게 있어....입술..."'''이라고 하자 --속으론 좋아할지는 모르지만--소이 앞에서 하지 말라고 빽 소리지르는 그레이스이지만 정작 우소이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나중에 --입술....처럼--붉은 단풍잎을 준 영장을 보고 고개를 저으며 그레이스가 간 후, '''"오빠는 너무 둔한것 같애."'''라고 대놓고 태클을 걸지만, 영장은 '''"뭐어?! 오빠 둔하지 않다! 날래다!"'''라고--독고준: .....평화롭네-- 말하며 넘긴다.(...)이젠 더 대놓고 "아니..그런거 말고....여자 일에서 말야..."라고 우소이는 대놓고 태클을 건다....], 고등학교 동창인 이둥염과 그레이스를 생판 처음 보는 이두이, 심지어 야생 동물인 왜가리까지 그레이스가 우영장을 좋아하는 것을 눈치챌 정도인데[* 왜가리1: 아 개웃곀ㅋㅋㅋㅋ영장이 친구 영장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왜가리2: 백 퍼? 왜가리1: 백 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장: 우린 그냥 친구야! 왜가리1:응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막히게 우영장만 눈치채지 못한다. 그래도 영장과 단둘이 있을 때는 대놓고 표현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언젠가 영장한테 고백하려고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바로 너...!!!" (웨이터)"너비아니 감자전 나왔습니다~" (그레이스)"....너비아니 감자전!"라고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영장이 모를 법한 일이 있었다.] 우영장과 재회했을 때 우영장에게서 왜가리어를 배웠는데, 단순히 일회성 개그씬으로만 보였으나 이후 밀렵꾼 에피소드에서 왜가리어를 이용해 밀렵꾼들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원앙 가족 이소 에피소드에서도 원앙 가족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교통 정리를 해주었다. 2개 더 에피스드에서는 9월 9일 애플데이를[* 우영장네 동네인 선숙동에만 있는 기념일로, 좋아하는 사람과 사과로 만든 음식을 나눠먹으면 사랑이 영원하다는 전설이 있다.] 맞이해 아빠의 도움을 받아 멘보사과를 만들어서 영장에게 선물하려 하지만, 우영장이 영장류 팬클럽과 동물들, 연적 이두이가 선물해준 음식을 배불러도 전부 먹어주는 걸 보며 반쯤 체념하고 돌아가려 하지만, 영장이 자신을 불러 세우고서 음식을 전부 먹어주고 직접 만든 쿠키를 선물해주면서 위안을 얻었다. 이때 그레이스의 쿠키에만 젤리 토핑이 4개[* 나머지는 2개만 있다. 그래서 제목이 '[[투게더(아이스크림)|두개더]]' 이다.] 들어간 걸 보아 영장 또한 그레이스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는걸 알 수있다. * '''존 밀러''' 그레이스의 아버지로 나이는 50세. 전직 주한미군 출신의 미국계 한국인. 딸이 우영장을 좋아하는 모습을 모고 뒷목을 잡으며 우영장을 견제하는 전형적인 [[딸바보]]의 모습을 보인다.--근데 애초에 딸바보가 아니더라도 영장이가 그레이스에게 하는 걸 보면 아버지 입장에서 무시무시 할 수 밖에 없다-- 어찌나 딸바보이던지, 두개더 편에서는 그레이스가 영장에게 사과 멘보샤를 선물할것을 알고 급발진을 하고, 그레이스의 마사지벨트 소리를 듣고 태동으로 착각한다. 언젠가 타로를 봤을 때는 파랑새가 나오면 자식이 늘어난다라는 말을 듣고 [[밥상 엎기]]를 시전한다. 그래도 우영장을 테스트하면서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듯. 그래도 계속 영장과 거리를 멀어지게 하려고 갖가지 노력을 한다.[* 자신의 군인 생활을 함께 했던 현직 연극배우 친구 남궁 게리에게 가짜 궁합을 보게 하여 액운을 말하게하지만 영장의 인간 갯가재 능력으로 실패하였다. 그리고 시즌 1 55화에서 대놓고 "그래... 좋다 이거야 서로 좋다면야 좋은 관계로 두 사람이 만나는 거 나도 찬성이다. 하지만! 책임 못 질 일은 하지 마라."라고 하지만... 영장은 '''"책임지면 해도 돼?^-^"''' 라고 하였고, 결국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좌우명은 [[아모르 파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 여담으로 우영장의 좌우명은 '''번식'''(...). 그래서 존 밀러가 음료수를 우영장에게 '''뿜었다'''.] * '''양혜림''' 그레이스의 어머니로 나이는 51세. 딸이 우영장을 좋아하자 이를 경계하는 남편과는 달리 그저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다. 영장과 그레이스의 사이를 어찌나 격렬히 응원을 하던지, 그레이스의 고백이 실패하자 혼자 고개를 대놓고 젓거나,[* 물론, 존은 잘했다 듯 입술을 꽉 물고 있었다...] 그레이스와 영장의 데이트가 끝나자, "다 큰 애들이 데이트가 시시하네. 굿바이 키스 같은 거 안하나?"라고 말할 정도이다. 중년의 나이에도 서로를 자기, 허니라고 지칭할 정도로 남편과의 금슬이 매우 좋은 편이다. 존에게는 해림스,--해림스!!! 엉큼스!!! 음흉스!!!-- 또는 허니라고 불린다. 우영장 삼남매의 어머니 한이비와는 의자매 사이로 고등학교 시절에 전학을 온 한이비를 괴롭히던 학생들을 말리다가 그 학생들이 선배들을 불러 위험에 빠진 것을 한이비가 화해하라고 중재시키고 의자매를 맺는다. 지금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는 폭풍 카리스마를 지닌 성격이였다. 한이비를 괴롭히던 학생들에게 한 말이 "야. 쟤가 무슨 송편이냐? 왜 자꾸 조몰딱대?"이거나, "뭘 째려 봐?...이뻐 죽겠어?"이다. 그리고 한이비가 친구하자고 했을 땐 "저기....난 너처럼 단순한 애는 친구 안해. 이제부터 우리, 의자매야!"라고 한다. 소이의 가을 운동회에서 한이비를 다시 만나며, 소이가 태어나기 전, 한이비와 함께 쓴 버킷리스트를 보여주면서 한이비의 기억을 다시 찾는데는 일등 공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